평화재단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은 내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북한의 지속가능한 사회 개발을 위해
독일통일 전후의 경험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28차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박종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의 사회로
통일의 관점에서 본 북한 개발문제에 대해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이 기조발표하고,
독일통일 후 동서독 통합과정에서 제기된
인권문제와 경제문제에 대해
한스 위르겐 그라제만 브라운스바이그시 상임공공검사와
울리히 블룸 독일 할레대학 경제연구소장이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과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수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임을출 경남대 국제문제연구소,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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