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오는 15일까지 ‘착한가격 바른먹거리, 상생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쇼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수축산물과 중소기업 우수 공산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전 고객 대상 2종 할인쿠폰과 우체국쇼핑 첫 구매고객에겐 50% 특별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키워드로 분류된 6가지 테마의 기획전들을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다고 우체국쇼핑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전국 46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쿠폰 지급 등 적극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급격하게 오른 생활물가의 안정과 농수축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번 상생 할인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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