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라디오 인기 프로그램 '김소유의 백팔가요' 진행자와 출연자들이 불교계 생명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백팔가요 진행자인 가수 김소유를 비롯해 권미희, 배아현 씨는 오늘 서울 종로 생명나눔실천본부 회의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갖고 '보이는 라디오' 동시접속자 천 명 미션 성공 협찬금 등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매달 진행하는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앞서 홍보대사로 위촉한 권미희, 배아현 씨에 이어 가수 김소유 씨를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홍보대사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한 생명을 살린다고 여기면서 생명나눔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 전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들은 오는 12월 초 진행되는 '정 나누기'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동참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