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왼쪽부터 태원스님, 원오스님, 정운스님, 하단 왼쪽부터 수진스님, 원창스님, 월암스님
상단 왼쪽부터 태원스님, 원오스님, 정운스님, 하단 왼쪽부터 수진스님, 원창스님, 월암스님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가 6명의 선지식을 초청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범어사는 6월28일부터 6주간 ‘대면으로 만나는 특강,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6명의 선지식 초청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시간에는 중앙승가대 총장을 지낸 태원스님이 ‘정토사상’을, 두 번째 시간에는 계룡산 원오사 주지 원오스님의 ‘유식사상’, 세 번째는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을 역임한 정운스님이 ‘선사상’에 대해 강연을 펼칩니다. 

또 네 번째 시간에는 해인정사 주지 수진스님의 ‘화엄사상’, 다섯 번째 시간에는 범어사 율원장 원창스님의 ‘계율’, 마지막 시간에는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장을 맡고 있는 월암스님이 ‘선과 수행’에 대해 특강을 하게 됩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 범어사 선문화관 대강당에서 마련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