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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종찰 해인사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야로면 월광 원형교차로 일원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법보종찰 해인사는 22일, 야로면 월광 원형교차로에서 불기 2566년 봉축탑 점듬식을 봉행했다.
법보종찰 해인사는 22일, 야로면 월광 원형교차로에서 불기 2566년 봉축탑 점듬식을 봉행했다.

 

삼귀의와 축원, 점등, 탑돌이 등으로 진행된 점등식에서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은 ‘부처님의 원력과 공덕으로  지역 사회의 숙원이 해결되고, 자비와 평화의 꽃내음이 두루 퍼져 나가기“를 서원했습니다.

법보종찰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법보종찰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인서트]  현응스님/법보종찰 해인사 주지

"이 지역 주민들과 봉축탑에 불을 밝혀서 부처님 오신날을 함께 봉축하고, 팔만대장경의 가호로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이 지역이 크게 발전하기를 축원하고자 합니다."

봉축탑은 부처님오신날까지 가야산 자락을 광명의 빛으로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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