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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산하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서울 관문사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어제 서울 관문사에서 국가유공자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물품 박스 100개를 마련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전달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사진출처=금강신문

전달식에는 관문사 주지 경혜 스님과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이경희 우면복지관장,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후원물품은 약 7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0매와 쌀 10kg 1포・손 소독제・알콜 물티슈・구강 스프레이・탈취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관문사 주지 경혜 스님은 “보훈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가치”라며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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