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1. 서울시, 임대료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준 '착한 임대인'을 선정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할 예정인 상가 임대인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 'M버스 정류소 제한' 규제 완화로 수도권에 정류소 41곳 신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급행버스 정류소 개수 관련 규제를 완화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경기와 인천에 정류소 41곳이 추가 설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도시광역교통위는 지난 2019년 말 M버스 출발지역에 정류소를 최대 2곳 추가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3. 공공도서관서 가장 많이 빌린 환경분야 도서는 ‘침묵의 봄’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지난 3년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환경 분야 도서는 미국의 생물학자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1,324곳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에서 2018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환경 도서 대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침묵의 봄’이 가장 많은 2만 697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