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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불교복지협의회와 한국JTS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4천세대에 침구류와 의류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침구류 2500여점, 의류, 문구류 등 460박스로 1억여원 규몹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 JTS의 포근한 봄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부산불교복지협의회에서 회원기관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약 1시간만에 지원물품이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지원되는 물품은 부산불교복지협의회 회원기관인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등 부산지역 30여개 기관을 통해 배분될 예정이며, 불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미소원청년회 등이 적극 나서 각 세대를 방문해 배분을 지원했습니다.  

한국JTS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되는 침구류와 의류 등이 부산지역 불교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세대에 전달돼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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