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국제구호단체인 지구촌공생회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도서지원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지구촌공생회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미얀마 등 6개 국가에 학교와 도서관을 짓고 매년 도서지원을 펼쳐 왔습니다. 

이사장 월주스님은 책으로 아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줄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더 이상 아이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게 많은 정성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촌공생회의 이번 도서지원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오는 622일까지 진행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