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위원회가 국내 각계 인사들의 참여로 구성 됐습니다. 

동아시아문화센터와 일대일로연구원, 한중문화우호협회 등은 어제 발대식을 갖고,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2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를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준비 위원회는 문희상 명예위원장과 노재헌 상임위원장을 중심으로 공동위원장에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권영세 한-중 의회외교포럼 공동회장 등이 참여합니다.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이 상임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위원단에는 김진호 단국대 교수, 노웅래 민주당 의원, 최재천 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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