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고용보험 대상 약733만명 확대

정부는 내년 1월, 다음달중으로 직접 일자리 50만개 이상을 마련하고, 청년 8만명에 대해 일경험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코로나 19 확산중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중 직접 일자리 50만명 이상 채용하고, 청년 8만명에 대해 일경험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용보험 대상을 2025년까지 약 733만명 확대하고, 임금근로자 중심 고용보험을 소득 기반의 전국민 고용보험 체계로 전환하는 등 근본대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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