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 제주에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 제주지회가 설립 돼, 홍국태 전 제주시등산협회회장이 초대 지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지난 5일 설립식에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강창일 전 국회의원, 최재천 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 등 양국 정관계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조계종 총무부장 등을 지낸 금강암 회주 정만스님과 태고종 상허스님,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인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불교계 인사들도 대거 동참했습니다.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은 "바닷길을 따라 제주에 온 수선화처럼 제주지회도 한중 양국을 잇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 가기를 기대 한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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