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문화우호협회와 중국 랴오닝성외사판공실, 랴오닝출판그룹유한회사가 한중 양국의 문화산업 교류와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 했습니다.
양 기관 어제 온라인을 통해 ‘한국-랴오닝 문화콘텐츠 협력 설명회’을 개최하고 ‘우호협력협의서를 체결해 국제협력 플랫폼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 힘 박정 국회의원과 랴오닝성외사판공실 잉중웬 주임, 주선양대한민국 총영사관 임병진 총영사, (사)일대일로연구원 최재천 이사장,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랴오닝출판그룹 양젠쥔 이사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사)일대일로연구원 최재천 이사장은 “이번 교류회가 한국-랴오닝의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 문화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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