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BBS 서귀포중계소 개국에도 큰 원력" 혜자스님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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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군종특별교구와 BBS 불교방송이 군 포교 활성화의 중심지가 될 육해공군본부 계룡대 영외법당 홍제사 건립 불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군종특별교구장 혜자스님과 이선재 BBS 불교방송 사장은 오늘 오후 서울 마포 BBS 불교방송 1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계룡대 영외법당 홍제사 건립 불사와 군포교 진흥을 위해 홍보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서 군종특별교구장 혜자스님은 약 1만3천 평이 넘는 홍제사 대지 위에 거대한 영외법당은 처음이라면서 BBS와 불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선재 BBS 사장은 앞으로 군종특별교구가 한국불교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BBS도 같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 앞서 혜자스님은 평소 108산사 순례기도회를 이끌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일깨우고, 제주BBS 서귀포중계소 개국에도 도움을 준 공로로 제주BBS 개국 2주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군종특별교구 사무총장 성진스님과 종책실장 보운 법사를 비롯해 BBS 박시하 경영기획국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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