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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명상법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법석이 이어졌습니다.

불교상담개발원은 지난 10일 서울 봉은사에 이어 17일 수원 봉녕사에서 두 번째 생명살림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서는 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스님이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소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법문을 설했습니다.

선업스님/불교상담개발원장 

[마음에 침투됐던 껌딱지처럼 붙어 있던게 염불 통해서 녹아서 마음의 본래 모습인 성품이 드러나게 되면 우리는 이것을 성장이라고 한다 이것을 우리는 해탈이라고 한다.]

이번 생명살림 법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BBS 불교방송 라디오 법회 시간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불교상담개발원은 25일 서울 성북구 팔정사에서 자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법회를 봉행하고 다음달 22일에는 부산 범어사에서 생명살림법회를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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