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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 바람의 노래 (1997.5)

 

‘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태풍이 북상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데요.

특히 이번 태풍 ‘바비’는 바람이 무척 강하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강풍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네요. 

모두들 피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듣지요.

가수왕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오늘의 클로징 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7시 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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