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6개월째를 맞게 되었습니다. 경제 살리기로 출범한 이명박정부, 7,4,7 공약으로 국민들에게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지난 2월 25일  취임식을 맞았던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난 6개월은 악전고투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촛불시위로 인해 국민에게 두 번이나 사과를 해야 했으며, 청와대 비서진 일괄 사퇴, 내각 총 사표 제출 등 , 국민과의 소통에 실패했음을 자인해야 했던 기간이었습니다.





더욱이 장기간 계속되었던  국회파행과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대북관계 등 각 분야별로 난맥상을 보여 왔던 이명박 정부는 , 지난 8월15일을 기점으로 재도약 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흔들렸던 리더십을 복구해 정국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연일 드러내고 있으며, 더 이상 밀리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림픽 분위기와 함께,  최근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30%대를 회복할 기미를 보이자, 더욱더 고무된 분위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국민들은 걱정어린 눈초리로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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