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유가가 공급 문제 때문에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에너지 기업들이 수요 증가에 맞춰 공급할 수 있는
생산이나 기반시설에 충분한 투자를 해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또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
경기가 완만한 침체를 겪을 것이라며
주택 가격이 안정돼야 신용위기가
끝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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