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四川)성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주민이
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오늘(15일)
직접적으로 지진 피해를 당한 지역은
아바와 청두, 몐양, 더양 등
6개 시로 면적이 6만5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 피해지역 면적은
한국 면적인 9만9천㎢의 66%에 달하는 것이며
22만㎢ 넓이의 한반도 면적의
거의 3분의 1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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