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 유엔 정상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다른 나라들의 원조를 상당부분 막고 있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긴급 정상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얀마 국민이 가능한 빨리
원조를 받을 수 있도록
아시아와 전세계 각국 정부가 합심해
군사정권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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