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학교건물들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발생한 학교건물 붕괴가
과거 세계 각지에서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반복됐던 현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5년 10월 파키스탄 대지진 때도
7천여 개 학교건물이 무너지며
17000여 명의 어린 학생들이 희생됐고
이탈리아와 알제리, 모로코, 터키 지진 때도
학교건물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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