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그루지야와 러시아의 무력충돌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가 부적절한 반응을 하고 있다면서
푸틴 러시아 총리에게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오늘 미국 언론과의 회견에서,
지난 8일 푸틴 총리와 만나
모든 병력을 전쟁 발발 이전 상태로
되돌릴 것을 촉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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