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오늘
고무라 일본 외상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즉각 삭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고무라 외상은 기자들에게
구체적인 핵 검증 계획이 합의되지 않아
백악관이 이같은 입장을 확정했지만,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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