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10만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국제사회로부터 지원받은 원조 물자의 배분에 나섰습니다.

유엔은 비행기 2대와 트럭 등을 추가로 동원해
구호물자를 실어날랐고 미국의 화물기도
미얀마 입국 허가를 받았습니다.

마르코 프라이어 세계식량계획 대변인은
지난 9일 미얀마에 도착한 비행기 2대분의 구호물자가
배분되고 있다며 좋은 소식이라고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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