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7월 다시 방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 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문사는 일본이 오는 7월
훗카이도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에
후진타오 주석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일본은 또 올 가을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을 주최하고 싶다고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중국은 참석여부를 검토하는 동시에
일본과 전략대화를 계속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중국은 이와 함께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 7차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를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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