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 FTA 등 현재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들이 의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마르틴 토리호스 파나마 대통령과 회담 후
기자들에게 파나마 뿐만 아니라
한국과 콜롬비아와의 무역법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파나마와의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의회 표결은
현 정부와 의회의 우선과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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