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세티야에 대한 그루지야의 공습으로
최소 1400명이 사망했다고 인테르 팍스 통신이
남오세티야 에두아르드 코코이티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코코이티 대통령은
"나중에 정확한 통계가 나오겠지만
일단 1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정보를 사망자의 가족들로부터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루지야 군은 7일 밤
남오세티야 수도 츠힌발리에 대한 박격포 공겨을 가했고
8일 오전 다시 중무기와 전투기를 동원한 공습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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