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중국 뤼순에서 진행된
안중근 의사 2단계 유해발굴 작업이
성과없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조사단이
2단계 작업을 마치고
오늘 모두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지난 26일 이미 8명이 철수했고
현장에 남았던 나머지 5명도
이번에 귀국할 한 뒤
다음달 초 3단계 발굴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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