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북한과 시리아의 핵커넥션이 발생하기 전
부시 행정부가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섰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북-시리아 간 핵커넥션은
미국이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중지한 기간에 일어났다며,
적성국과의 대화가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
그간 북에 요구해오던 조건들을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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