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우주임무를 무사히 마친
이소연씨가 건강검진과 지구 적응훈련 등을 마치고
오는 28일 귀국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씨와 예비우주인 고산씨가
러시아 현지시각으로 오는 27일 오후 모스크바를 출발해
오는 28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씨는 오는 29일쯤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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