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08 회계연도 상반기 재정적자 규모가
3천 백10억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같은 수치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천 6백2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연간 적자 규모가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고
현지의 한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재정적자가 이같이 증가한 것은
이라크 전쟁비용과 경기침체,
대통령 선거 등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