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중인 성김 국무부 한국과장 등
미국 실무 대표단이 어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만나
핵 신고 문제를 협의했다고
미 국무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무부 관계자는
실무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한 뒤
어젯밤 김계관 부상을 만났으며,
핵 신고 문제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실무 대표단이 북한의 핵 신고에
초점을 맞춰 일하게 될 것이며,
검증 문제와 관련해서도
북측과 의견을 교환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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