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자국의 방위정책의 기본 지침이 되는
방위계획 대강을 5년만인 내년 중
대폭 개정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군사력 증강이
앞으로 일본의 안전보장을 위협할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정부는 새 방위대강에서
중국군의 군사력 확대에 대한
자체 방위력 정비를 명기할 방침으로 알려졌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방위성의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방위성 개혁도 포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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