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럽인의 북한관광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의 고려관광은
오는 15일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개발한
북한 여행상품에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 출신 30여명이 신청해 이번주에 방북할 예정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유니버설 트래블 시스템은
오는 8월초에 출발하는 단체관광 상품을 내놓고
현재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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