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은
지난해말부터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북한군의 이번 동계훈련 수준이
예년에 비해 강화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오늘
"북한군이 지상과 해상.공중에서
동계훈련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면서
"훈련 수준이 예년에 비해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전투기들은
서해상에서 단거리를 미사일을 발사한
지난 28일에도 4-5차례 전술조치선 인근까지
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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