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곡물값이 또다시 폭등해
인플레 부담 가중과 함께
전 세계 식품 가격을 더욱 높일 전망입니다.

주요 곡물시장인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지난 11일 옥수수와 콩, 밀 등 주요 곡물값이
일제히 하루 상한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옥수수와 콩, 밀의 시세가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것이
머지 않아 식품 가격에도 충격을 미칠 것이라면서
가뜩이나 식품발 인플레가
전 세계 경제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또다른 걱정이 아닐 수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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