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이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보호관찰 3년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 연방법원 피어시 앤더슨 판사는 어제
사문서 위조와 허위세금 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에리카 김씨에 대해 보호관찰 3년에
6개월간 자택 연금, 사회봉사 2백50시간과 함께
하루동안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에리카 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변호사 활동을 자진해 그만두겠다며
변호사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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