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치열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메인 주(州) 코커스에서 승리함에 따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확보 대의원 수에서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BS는
오바마의 확보 대의원수가 천 백 34명으로
힐러리 보다 3명 많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CNN 방송과 폭스 뉴스는
힐러리가 확보한 슈퍼대의원 수가 많아
총 대의원 수에서 오바마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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