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사이트업체인 야후가
마이크로소프트, MS의
446억달러에 달하는
인수 제안을 거부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인터넷판에서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야후 이사회는 지난 주 회의를 통해
주당 31달러를 제시한 MS의 인수 제안은
야후의 가치를 지나치게 저평가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야후 이사회는 이같은 입장을 담은 서한을
내일 MS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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