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금융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전 세계 증시에서
모두 5조 달러가 넘게 증발됐다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가 추산했습니다.

CNN 머니는 S&P가 낸 보고서에서
지난달 신흥시장 주가는 평균 12.44% 내렸으며
선진권은 7.83%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모두 5조2천억달러가
증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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