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지구촌공생회가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초등학교 건립불사에 나섰습니다.

지구촌공생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서울 강북구 화계사와 광진구 영화사의 후원으로
초등학교 기공식을 각각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생회는 대표 월주스님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사찰의 이름을 인용해
라오스 쌈본빌리지에서는 화계초등학교 기공식을
캄폿주 따뗀에서는 영화초등학교 기공식를 각각
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기공식이 열린 라오스 화계초등학교와
캄보디아 영화초등학교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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