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당 정공대종사가 지난 26일
세납 88세, 법납 59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정공대종사는 지난 1949년 전강스님을 은사로
해인사로 출가해 평생을 수행에 전념했으며,
지난 1975년 전강선사의 열반 이후
인천 용화사를 떠나 원통사에서 수행정진했습니다.
상좌로는 우담스님과 성운스님,
성월스님, 진각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성관스님 등 30여명이 있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30일
전북 무주 덕유산 원통사에서
전강문중장으로 봉행됩니다.
<전화:063)323-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