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불교 인권위원회는
서울 역삼동 이명박 특검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1인 시위에 나선 부위원장 밀행스님은
이명박 특검이 요식 행위에 그치고 있는 등
정치권이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면서
면밀한 계좌추적 등
수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밀행스님은
3만배를 목표로 매일 천5백배를 하는 등
이명박 특검 수사의 명확한 진상 규명이 이뤄질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밀행스님은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거리 유세 도중
이 후보에게 계란을 던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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