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8%로 잠정 결정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경제계획을 주관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금융사의 쉬린 사장은
중국 사회과학원이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중국 정부는 올해 GDP 성장은 8% 이상,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4.6% 이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쉬 사장은 중국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이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정부가 목표 달성을 위해
엄격한 억제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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