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이후
미국 대선전에 참여하는
민주당과 공화당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가 급변해
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BS뉴스,
워싱턴포스트와 ABC뉴스 등
주요 언론들의 합동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경선에서는
뉴햄프셔에서 승리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역시
대세론을 이끈 주역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대신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이른바 검은 돌풍을 일으키며
클린턴의 대세론을 한풀 꺾은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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