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도심에서 폭발물을 갖고 있던 테러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터키 경찰은 3킬로그램 무게의 폭발물을 배낭에 지고 있던
올해 25세의 이 용의자를 이스탄불에서 가장 번화한 곳 가운데
하나인 시슬리 구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아메르 귤레르 이스탄불 시장은
이 용의자가 폭탄 테러 계획을 세운 것이 확실하지만
무엇을 목표로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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