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혈중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조산 위험이
최고 6배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의과대학의
재니트 카토프 박사는 임신 중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또는 C-반응성단백질 수치가 높으면
조산위험이 2배에서 최고 6배까지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카토프 박사는 조산 여성과 만기출산 여성
3백 2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말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이
태반의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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