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청소년들을 돕기위해
범능스님 등 불교계 스님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섭니다.

조계종 능인선원 대구 행원불교대학 주지 혜장스님과
송광사 범능스님, 도안스님 등 스님 7명은
내년 1월 5일 대구 동구문화회관에서
난치병 청소년돕기 위해 음성포교 스님과 함께 하는
자선음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님들은 이번 음악회에서 팝송과 일반가요 등
사람들에게 익숙한 대중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수익금은 난치병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주치측은 관람객들을 위해 각 사찰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차 시음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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