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개했습니다.

봉은사는 내일 유홍준 문화재청장을 초청해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 특별강연시간을 마련했고
가족영화 라따뚜이 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부모들을 위해서는 경내 보우당에서
유홍준 청장의 공개특강을,
어린이를 위해서는 선불당에서
영화상영을 각각 가질 예정이라고 봉은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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