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이주민 노동자들도 복구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조계사는 사찰 부설 이주민 쉼터인
경기도 양주의 마하보디사 이주민 사부대중이
오는 23일 태안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마하보디사 주지 와치사라를 비롯해
스리랑카 등 이주민 노동자 30여명은
이날 태안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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